신세계 강남점, ‘엄브로 100주년’ 단독 팝업 오픈
백화점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미국 브랜드 ‘FC돌섬(FC DOLSUM)’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FC돌섬은 축구와 패션을 결합시켜 위트 있는 감성을 자랑하는 LA 기반의 브랜드이다.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출시된 ‘엄브로 X FC돌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FC돌섬 특유의 강한 개성을 엄브로의 헤리티지에 녹여 디자인되었다. 네이비와 머스타드 컬러를 중심으로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페이즐리 패턴과 네온, 실버 등의 포인트 컬러를 더해 축구의 디테일한 무드를 아이템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축구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홈&어웨이 저지 티셔츠, 우븐 재킷 등 지금부터 간절기까지 매치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으며, 스포츠 패션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FC돌섬의 브랜드 심볼 나방 프린트와 엄브로만의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디테일이 만나 유니크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엄브로 X FC돌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8월 7일부터 엄브로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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