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333, 추동 ‘바머 재킷’ 확대 출시
캐주얼
크럼프, 왓에버위원트, DJ Tiz 등 참여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포스3303(대표 허미경)이 오는 8일 마포구 서교동 본사 쇼룸과 카페에서 스트리트 캐주얼 ‘포스333(PHOS333)'의 샘플 세일을 진행한다. 런칭 이래 처음으로 진행된 할인 행사다.
이번에는 자사 브랜드 외에 정원기획(대표 성기원)의 스트리트 캐주얼 ‘크럼프’, 왓에버위원트(대표 이베르나베다빗)의 니트 브랜드 ‘왓에버위원트’와 'DJ Tiz'가 행사에 함께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이날 샘플, 재고 등을 큰 폭으로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풍성한 브랜드 콘텐츠와 함께 MZ세대를 위한 이벤트도 기획됐다.
이 회사는 이날 '실패없는 럭키박스', DJ Tiz의 디제잉 파티, 음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 브랜드는 홍익대학교 미대 출신의 3명이 모여 홍대의 자유롭고 감각적인 문화를 기반, ‘편하면서도 우리가 입고 싶은 옷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런칭됐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