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음악채널 '베이버스 스튜디오', NFT 아트워크 경매 낙찰
라이프스타일
아르르 x 스누피 제품 이미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이 최근 글로벌 인기 캐릭터 및 유명 작가와 자사 브랜드 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여 호평을 얻었다.
먼저, 반려동물 공감 브랜드 ‘아르르’는70년 이상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애니메이션 ‘피너츠’와 협업, 인기 강아지 캐릭터 스누피와 주인공 찰리 브라운의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아르르 x 스누피 제품 이미지 |
꿀잠 이불과 킁킁볼 등 브랜드 인기 제품의 한정 수량 출시 소식에 약 7,000여 건의 소비자 기대평이 이어졌으며, 평균 4.7점의 높은 구매 만족도를 기록했다. 특히, 반려동물 스누피와 친구처럼 지내는 애니메이션의 기본 스토리와 함께 어우러지며 아르르의 브랜드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와 함께, 캐주얼 패션 브랜드 ‘솔트’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 전황일과 ‘자가격리 커플 컬렉션’을 출시했다. 전황일은 나이키, 뉴발란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던 일러스트 작가다.
솔트 자가격리 커플 컬렉션 |
이번, ‘자가격리 커플 컬렉션’에서는 브랜드 ’솔트’의 티셔츠, 모자, 양말 등의 아이템에 코로나19로 인해 제약을 받는 상황 속 아기자기한 연인의 일상을 담은 일러스트를 반영했다.
전황일 작가의 고유의 일러스트에 솔트 제품의 심플함과 높은 품질이 조화를 이루며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커플 베스트 아이템으로 손꼽히며 추가 제작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비브비브 키미앤일이 콜라보레이션 |
한편,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비브비브’는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 제품 구매고객 5,000명에 한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키미앤일이’와 작업한 드로잉 스티커 세트를 증정한다. 키미의 일러스트를 통해, 휴가철 거리두기 속 편안하고 시원한 휴식을 바라는 비브비브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블랭크코퍼레이션 측은 “개성 있는 아티스트, 글로벌 유명 브랜드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소재를 탐구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트 협업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