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와, 영국 클래식 감성 유아 전동차 ‘디트로네’ 선보여

발행 2020년 07월 31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ETTOI)’가 영국 클래식 감성의 유아 전동차 브랜드 디트로네(D.THRONE)’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트로네는 1900년대 영국의 클래식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갖춘 패밀리 전동차로 성인을 포함하여 최대 3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서울 송파 디트로네 라운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부산 힐튼호텔 아난티타운, 광교, 대전 등의 쇼룸에서 판매 및 시승을 진행하고 있다.

 

'에뜨와'는 디트로네의 시그니처 모델 디트로네S 제품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에뜨와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디르토네S는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세계 유아 전동차 중 유일하게 액티브 보드 모드와 크루즈 모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디트로네S의 액티브 보드 모드란 제품내 장착된 보드를 펼쳐 부모도 뒤에 탑승할 수 있는 기능이다. 220kg까지 충격 완화가 가능한 서스펜션(충격흡수장치)이 온 가족 모두가 제품을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외에도 크루즈 모드는 자동주행이 가능한 기능으로 아이를 태우고 걸으면서 이동할 때 편리하다

 

에뜨와 관계자는 디트로네는 아이 뿐만 아니라 성인도 즐길 수 있는 전동차로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에뜨와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뜨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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