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내 5大 백화점 70개 점포별 매출 순위
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코로나 19 여파로 여행 대신 홈캉스, 백캉스를 선택한 고객들을 위해 여름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 (상단) 갤러리아 명품관 (하단 좌측) 갤러리아 광교 (하단 우측) 갤러리아 센터시티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갤러리아는 명품관∙광교∙센터시티에 여름 휴양지 등 다양한 컨셉의 휴게 공간을 마련, 고객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제공한다.
먼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지난 7월말 웨스트 5층 테라스에 ‘더 루프탑 바이 갤러리아’를 오픈했다. ‘더 루프탑 바이 갤러리아’는 가구 브랜드 ‘까사 알레시스’와 협업하여 휴양지 컨셉의 공간을 조성했다.
북유럽의 모던한 감성과 클래식한 빈티지 스타일이 가미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소품들, 루프탑에서 즐기는 청명한 하늘은 도심 속에서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갤러리아 광교에는 고층에서 도심뷰와 호수뷰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마련됐다. 갤러리아 루프와 연결된 12층 VIP 라운지 휴게 공간은 한쪽 면이 모두 채광 가능한 유리창으로 만들어졌다. 유리창을 마주한 넓은 테라스에서는 새롭게 조성된 광교 신도시의 위용과 함께 광교 호수와 공원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해가 질 무렵 광교 호수공원 주변 야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멋진 뷰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7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9층 아트홀G에서 ‘갤러리아 포레스트G’ 행사를 진행한다.
‘도심 속 시원한 휴식처’라는 테마에 맞춰 숲 속 테마 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마련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에게 힐링과 휴식을 제공한다.
‘갤러리아 포레스트 G’는 인디언 텐트와 빈백 소파 구성으로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빈백존, 라탄 및 우드 테이블 구성으로 야외 카페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존, 열대 식물로 연출하여 숲속 느낌을 주는 ▲인트로존, 가족 쉼터와 포토 스팟으로 연출한 ▲중앙쉼터, 나무 그네와 캠핑 체어 등으로 구성된 ▲캠핑존 등 5가지 컨셉의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아트홀G 내부의 천정에 별자리 커튼을 연출하여 실내에서 밤하늘 별자리를 보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한편, 갤러리아는 코로나 19 확산을 고려하여 해당 편의 시설 내에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시행한다. 입장 인원 제한, 좌석간 간격 유지,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필수 착용 등을 통해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해 런칭한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유통망 구축이 순조롭다.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거나, 전개사들의 검증된 기획 및 영업력에 대한 유통가의 신뢰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해외 소재 기업들이 한국 시장 영업을 강화한다. 글로벌 소재 기업들은 최근 미주, 중동, 러시아 등 글로벌 빅 바이어들의 수주가 줄어든 반면 한국 패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