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4천통 손편지 화제

발행 2020년 07월 3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휠라(FILA) 4천통 손편지가 화제다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는 휠라 가족사진 공모전에 응모한 전국 4,000가족에게 선물과 함께 임직원이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했다공모전에 기대 이상의 가족들이 참여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깜짝 화답이다.

 

휠라 가족사진 공모전은 지난 봄 전개했던 위기극복·희망나눔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의 맥을 잇는 행사로지난 5월말부터 6주간 캠페인 전용 홈페이지인스타그램 등에 가족사진과 사연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단순 응모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과 사연을 함께 보내야 하는 응모 조건에도 약 4천 가족, 2만 명이 참여했다.

 

뜨거운 호응에 당초 6가족에게만 시상하려던 계획을 전면 수정이벤트에 참여한 4,000가족 전원에게 휠라 패밀리백을 비롯해 가족사진으로 제작한 마그넷그리고 휠라 임직원이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하기로 했다정성스레 보내온 소비자들의 다양한 사연의미 있는 가족사진에 진심으로 답하고자 함이다.

 

휠라 임직원이 손수 쓴 수천 통의 손편지와 선물은 이달 28일부터 전국 휠라휠라 키즈휠라 언더웨어 등 휠라 패밀리 브랜드 매장을 통해 인근 거주지역에 순차적으로 전달을 시작했다.

 

 

 

 

매장에서 선물과 편지를 받아보기 시작한 고객들의 반응은 뜨겁다예상 못한 선물은 물론 휠라 직원의 실명을 밝혀 쓴 손편지에 매우 놀라고 감동했다는 고객들의 메시지가 고객센터를 통해 본사로 전달되고 있다.

 

또한 휠라는 4,000가족의 사연과 사진 중에서 자녀 입양으로 행복한 네 식구가 될 수 있었다는 명아무개 씨(버킷리스트상)를 최종 1인으로 선정했으며이외 백혈병 투병 중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가족에게 감사를 전한 이아무개 씨(우리가족 감사해요상), 퇴직 후 육아 도우미를 자처하며 경기도 양주에서 통영 왕복을 마다하지 않으시는 장인어른의 사연을 보낸 전아무개 씨(우리가족 대박나자상), 신체적 어려움에도 4남매를 훌륭하게 키운 아버지에 대한 감사를 전한 김아무개 씨(우리가족 사랑해요상), 저출산 시대 보기 드문 6남매 아이들과의 행복 바이러스를 나눠준 이아무개 씨(우리가족 웃음가득상), 간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에게 망설임 없이 간 기증 이식에 나선 남동생에게 고마움을 전한 한아무개 씨(우리가족 응원할게상)까지 총 6가족의 사연을 선정했다.

 

여섯 가족 모두 특별한 추억을 기록하시기 바라며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최종 선정된 1가족의 버킷리스트 성취를 위해 휠라가 직접 실행에 나설 예정이다나머지 5가족에게도 가족 모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휠라 상품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가족사진의 소중함마저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는 사연 하나 하나에 임직원 모두 진심으로 감동했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늘 함께 있어 지나치기 쉬웠던 가족의 소중함을 바탕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건강하게 이겨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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