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인24+올스튜디오스, 온라인몰 리뉴얼 오픈 '내맘대로 커스텀'
여성복
발행 2020년 07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밀앤아이(대표 명유석)가 ‘위드인24X올스튜디오스’ 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추가한다.
‘위드인24X올스튜디오스’(이하, 올스튜디오스)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지원으로 이 회사가 운영 중인 ICT 기반 맞춤형 의류제작 제공 공간으로, 밀앤아이 소속 브랜드와 디자이너 브랜드가 한데 구성돼 있다.
‘올스튜디오스’ 내에는 TOSE(한현주), rin jeon(전혜린), WHY RI ROVER(고우리), exyai(김학선), BLA XIII(정윤철), FLENO(이서윤), VEGAN TIGER(양윤지) 등 7개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추가로 3~5개 브랜드를 확보, 겨울시즌부터 10개 이상의 브랜드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 회사 전순표 본부장은 “20~30대 타깃의 기존 브랜드와 컨셉이 겹치지 않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상으로 입점 브랜드를 물색 중으로 다음 달까지 확정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스튜디오스’는 올해 3개점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대문 롯데 두타몰(4월15일), 스타필드 하남(5월22일) 2개점이 영업 중이며, 오는 8월 AK& 수원점에 3호점 오픈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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