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 '브리피스' 22년 라스트 신상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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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시계 ‘놋토’를 전개 중인 아이벨(대표 이정준)이 이달 내셔널 요가복 ‘브리피스(BREPEACE)'를 런칭한다. 운동복과 일상복을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지향하며, 사이즈리스와 웰니스 컨셉을 담은 요가복이다.
타이트한 레깅스 개념을 완전히 탈피, 사이즈에 구애 받지 않는 루즈한 핏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 차별화 포인트다. 주로 천연 면 소재로 제작, 자극 없이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 베이직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지만 스타일은 유니크하다.
’브리피스‘의 총괄 디렉팅은 디자이너 출신 요가 강사인 박정애 씨가 맡고 있다. 박 CD는 에피그램, 코데즈컴바인, BNX 등에서 디자이너 근무했으며 현재 요가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20년 경력의 패터너도 제작에 참여 하고 있다.
MZ 세대를 메인 타깃으로, 판매도 온라인 드롭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중순 온라인 플랫폼 29cm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가는 2만~4만원대다.
이 회사는 2018년 배우 한예슬의 요가복 ’폰디먼트‘의 런칭 작업에 참여해 요가복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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