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스 네타포르테 설립자 페데리코 마르체티, 조르지오 아르마니 비상임 이사 합류

발행 2020년 07월 13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육스 네타포르테 (Yoox Net-a-Porter, YNAP)의 설립자인 페데리코 마르체티(Federico Marchetti)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이사회의 비상임 이사로 합류한다.

 

마르체티는 그의 SNS를 통해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언급했으며, “수년에 걸쳐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패션을 넘어 스타일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업계 내에서 품질과 장인정신을 정의하고 주도해왔다. ‘Made In Italy’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대표 예로서, 그의 제품뿐만 아니라 사업에서도 개인적이고 독립적으로 남아있는 극소수의 디자이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명품 업계에서의 두 거장이 함께 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실, 아르마니의 온라인 매장은 YNAP에 의해 설계되었고,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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