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 셔츠, 카네이션 모티브 '메시지 타이' 출시
남성복
셔츠 ‘레노마’, ‘밴브루’
유통, 상품 전략 이원화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지엠아이(대표 윤종현)가 셔츠 ‘밴브루’, ‘레노마’의 온라인 판매에 주력한다.
50~60대 비중이 높은 셔츠 ‘레노마’는 5월 선물 수요가 늘었다. 온라인 수요가 급증했는데, 젊은 층의 대리 구매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3~4월 공급량을 줄였으나, 5~6월 수요에 맞춰, 온라인 전용 상품들의 생산 가동률을 높여, 물량 수급도 원활했다. 7월 중 COD에도 입점한다.
20~40대 타깃인 ‘밴브루’는 오프라인은 ‘레노마’의 숍인숍 구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셔츠 조닝에서 젊은 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이기 때문인데, 매장 내 인접 구성 요청이 늘고 있다.
하반기 중으로 대대적인 온라인 확장에 나서 물량을 소폭 확대 했다. C에비뉴에 입점하고 크라우드 펀딩이나 종합몰 스트리밍 서비스도 진행한다.
내년 춘하 시즌 상품도 7월 현재 기획단계로 아메리칸 캐주얼 라인 등 컨셉을 다변화한 신상품도 검토 중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