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스노트, 핸드메이드 코트 컬렉션 선봬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고감도 커리어 컨템포러리 브랜드 '캐리스노트(Carries Note)'를 통해 무더운 여름 패션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서머 룩을 제안한다. 깅엄 체크 블라우스와 화이트 컬러의 와이드 핏 데님 팬츠다.
화이트와 블랙의 컬러조합으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는 깅엄 체크 블라우는 시즌에 맞는 청량하고 시원한 소재로 한 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은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네추럴한 매듭의 밑단 드레이퍼리 디자인은 체형의 결점을 보완해주면서 허리라인을 더욱 여성스럽게 연출해 고급스럽고 우아하다.
화이트 컬러의 와이드 핏 데님팬츠는 편안한 터치감으로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하기 좋다. 밑단 잔수술과 절개선 디테일은 스타일링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이번 여름 라탄소재의 파니마햇과 굽이 낮은 뮬을 깅엄체크 블라우스, 와이드 핏 데님 팬츠와 매칭하면 휴양지에서 돋보이는 서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해 런칭한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유통망 구축이 순조롭다.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거나, 전개사들의 검증된 기획 및 영업력에 대한 유통가의 신뢰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해외 소재 기업들이 한국 시장 영업을 강화한다. 글로벌 소재 기업들은 최근 미주, 중동, 러시아 등 글로벌 빅 바이어들의 수주가 줄어든 반면 한국 패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