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모’, 라이브 커머스 적극 전개
남성복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러브리월드(대표 이희석)가 전개하는 ‘워모’가 편집숍으로 변신후 매장 오픈을 본격화하고 있다.
연초 계획대로 백화점은 편집숍을, 아울렛은 물량의 10%를 변화한 캐릭터 캐주얼 매장으로 탈바꿈한다.
먼저 최근 커먼그라운드에 단독 편집숍 ‘엘 바이 워모(L by LUOMO)’를 오픈해, 테스트를 실시한다.
젊은 상권에 맞게 2030층을 타깃으로 화려한 스트리트와 댄디한 비즈니스 캐주얼 무드를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도권 브랜드와 신규 런칭 및 디자이너 브랜드로 구성됐다.
브랜드는 ‘워모’를 포함 ‘젠사이’, ‘이지오’, ‘컴스페이스1980’, ‘블락스요하닉스’, ‘홀리넘버세븐’ 등 총 6개로 구성됐다.
화려한 제품은 ‘젠사이’, ‘컴스페이스1980’, ‘블락스요하닉스’, ‘홀리넘버세븐’ 등 디자이너 브랜드로, 비교적 심플한 아트윅과 래터링 등의 상품들은 ‘워모’, ‘이지오’가 큐레이션 된다.
향후 백화점 매장은 지점별로 브랜드나 제품을 다르게 배치해, 차별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간 관리자도 본사 직원으로 지점이나 지역별 매장을 총괄하는 디렉터 제도도 검토중이다.
아울렛은 기존 비즈니스 캐주얼에 적중률이 높은 상품을 90%로, 10%는 백화점과 같이 변화된 캐주얼 제품들로 배치해, 기존 고객 이탈률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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