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발행 2020년 07월 09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패션 전문기업 에이치엠에스인더스트리(대표 김원정)는 컨템포러리 이지 스트리트 브랜드 ‘아워미닛세컨즈’를 런칭했다.
아워미닛세컨즈는 각자의 자율과 개성을 존중하며 완벽한 옷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의 스타일과 트렌드를 결합한 컨템포러리 이지 스트리트 룩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올 여름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인 물나염 티셔츠와 플리츠 소재의 저스트팬츠, 로고 티셔츠, 집업 등을 출시한 아워미닛세컨즈는 대중성과 편안함에 무게를 두고 합리적인 가격대와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모자와 가방 등의 액세서리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워미닛세컨즈는 자사몰을 비롯해 ‘무신사’와 ‘29CM'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사몰에서는 회원 가입 1만원 쿠폰과 첫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점된 무신사와 29CM에서도 런칭 기념 무료배송을 비롯한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을 마련했다.
에이치엠에스인더스트리 김원정 대표는 “당신이 선택한 모든 시간을 지지한다는 의미를 가진 아워미닛세컨즈는 1020 세대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끊임없이 진화해, 일상에서 가장 편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입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아이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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