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키즈, ‘선택과 집중’ 전략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네통(United Colors of Benetton)’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TWB (타월 봄)’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베네통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전개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다각화하며 2535 밀레니얼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한다.
TWB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내가 쓰고 싶은 타월을 만들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되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질 좋은 상품으로 향상된 욕실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어른들의 휴식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부드러운 소재의 로브를 중심으로, 일상 속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의 티셔츠, 팬츠, 트래블 백으로 제품을 구성하였다. 여유 있는 사이즈와 비비드한 컬러 배색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원마일 웨어로 가벼운 외출이나 집 안에서 입는 라운지 웨어로 착용할 수 있으며 여행지 및 리조트에서 스윔 웨어와 함께 매치하여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트래블 백은 얇고 가벼운 코튼 소재로 런드리 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캐리어에 장착할 수 있게 제작되어 여행을 다닐 때에도 매우 유용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전국 베네통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7월 1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베네통은 이태리 스쿠터 브랜드 , 영국 밀레니얼 스타 작가 ,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등 브랜드 이미지를 다양하게 보여주기 위한 컬쳐 트렌드를 접목한 마케팅과, 상품에 새로움을 더해줄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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