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 수퍼드라이 글로벌 첫 수주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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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코스메틱 전문 업체 코트리(대표 김현)의 지분 62%를 최근 인수했다.
코트리는 국내외 화장품 라뮤즈, 모스키노 쿠션, 갸마르드 샴푸, 니콜라이 향수, 드퓨어 단백질 크림 등을 홈쇼핑에 전개해 왔다.
이에 대해 코웰패션은 ‘코트리’의 차별화된 상품 기획력과 마케팅 능력, 사업 확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코트리는 향후 화장품은 물론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웰패션은 분크, 헬레나앤크리스티, 옘스코르 등에 이은 네 번째 투자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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