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전문 기업, 빈익빈부익부 심화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발행 2020년 07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호스팅 하우스(Hosting House)가 런칭 2주년을 맞아 ‘러브 투게더(Love 2gether)’ 캠페인과 함께 ‘키친 앤 배쓰 (Kitchen & Bath)’ 특별 팝업을 진행한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도시 뉴욕. 호스팅 하우스는 다양성으로 대변되는 뉴욕의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컴퍼니다. 공간디자인 컨설팅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F&B 비즈니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삼성전자, 대림산업, 글로벌 향수 브랜드 르라보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도 이어왔다.
올해로 2주년을 맞은 호스팅하우스는 2주년 캠페인을 ‘러브 투게더(Love 2gether)’로 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참이지만 ‘마음은 늘 가까이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성수동에 위치한 ‘샵 호스팅’에서는 ‘키친 앤 배쓰’ 특별 팝업스토어도 진행중이다. 주방 용품과 가전, 세제와 욕실 용품 등 호스팅하우스가 엄선한 컬렉션들이 소개된다. 특히 이탈리아 명품 테이블 웨어 브랜드인 ‘리차드 지노리’의 컬렉션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프린팅으로 테이블 위는 물론 장식용 오브제로도 손색이 없다.
이외, ‘러브 투게더(Love 2gether)’ 캠페인 굿즈와 새상품들이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번 ‘키친 앤 바쓰’ 특집 팝업은 8월 23일까지 성수동 샵 호스팅에서 진행되며 이후, 다양한 카테고리의 특별전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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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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