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아카이브 사진전에 배우 박서준 방문
남성복
유통 다각화로 20대 비중 증가
라이브 커머스, 크라우드 펀딩도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 캐릭터 ‘지오지아’가 캐주얼라이징 강화 효과를 거두면서, 정장과 캐주얼 모두 상승세다.
이번 2분기부터 신장세로 전환됐는데, 정장 매출의 70%가 20~30만 원대의 정상 제품으로 이익률이 상승했고 캐주얼 매출상승으로 20대 고객 비중이 20%로 늘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20대 확보는 캐주얼 제품이 관건이다. 캐주얼 셋업은 20대 후반이 많고 대부분은 티셔츠, 맨투맨, 패딩 등의 상품 구매가 많았다”고 말했다.
젊은 층 비중은 복합 쇼핑몰과 아울렛에서 높은 편인데, 35평 이상 매장을 중심으로 캐주얼 매출 비중이 절반까지 올라왔다.
하반기에는 30~40대 고정 고객 비중이 높은 가두점 5~8개 오픈을 목표로 지역 상권 고객층도 확대한다. 현재 178개 매장에서 185개 안팎으로 늘릴 예정이다.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도 더 늘릴 예정이며, 와디즈 펀딩도 검토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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