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봉제 산업을 위한 ‘뉴딜 일자리 사업’ 청년 참여자 모집

발행 2020년 07월 06일

어패럴뉴스기자 , webmaster@apparelnews.co.kr

서울시, 패션 봉제 청년 일자리 창출

인턴 연계 사업주에 최대 700만원 지원

 

[어패럴뉴스 기자] 서울시(박원순 시장)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 일자리 사업’이 사업주와 청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2~3개월간 기술 직무 과정을 집중적으로 교육시켜 직무에 맞는 산업현장에 인턴 연계를 하면 3개월 간 월 220만원(세전)의 인턴 비용을 지원해 준다.

 

산업 현장의 사업주는 청년인력을 무료로 제공받아 생산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고, 청년 참여자는 해당 직무 기술을 200시간 이상 배워 기술 습득은 물론, 인턴 취업을 통해 3개월 간 근무할 수 있다. 청년 참여자 대상은 서울지역 거주자, 19세~39세 이하 실업자이다.(참여 대상 기준 자세한 사항 : http://www.crkgi.com/ 공지사항 참조)

 

국내 패션 봉제 산업은 생산과 판매의 불균형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수직적 하도급 형태의 판매자와 생산자의 분업 구조로, 생산을 담당하는 사람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이 반영된 제조업의 특성은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고, 숙련 기술자들은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취업과 창업의 문이 열려 있다.

 

패션 봉제 산업의 현장 직무 직종은 패턴, 캐드, 재단, 봉제, 봉제보조, MD, 디자이너 등으로 나뉘지만 기술적 측면은 크게 봉제와 패턴(캐드)이다.

 

따라서 이번 ‘뉴딜 일자리 사업’은 의미는 제대로 기술을 배운 청년들에 더 나은 취업 환경을 제공하고, 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있다.

 

기술을 배우고 연마하는 것은 실용적인 과정이지만, 기술을 배우는 과정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같은 디자인일지라도 인체의 제도, 패턴의 아름다운 선을 구사하는 결과물은 기술의 정도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봉제도 마찬가지이다. 외형상 옷은 모두 같지만 기술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르다.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은 주관적이다. 결국 패션 봉제 산업의 문제도 옷을 만드는 기술에 참여하고, 취업과 창업을 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2020년 민간기업 맞춤형 패션봉제 일자리 지원사업 모집 및 인턴 연계 사업주 참여 문의 : 사단법인 한국의류업종살리기공동본부 뉴딜일자리사업팀(02-3672-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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