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공정위 주관 ‘대리점 동행기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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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ISMS인증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와 기업정보 및 정보보호 시스템이 안전하게 구축,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국가 인증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심사를 통해 보증 받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 보호 인증 제도이다.
이랜드월드는 지난 2017년부터 패션사업부 온라인 본부 영역에서 ISMS 인증을 받고 있으며 이번 인증 획득으로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서비스 영역이 고객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는 “이번 ISMS 인증은 온라인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이용 고객이 많아지는 가운데 고객들이 안심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앞으로도 고객들의 개인 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랜드월드는 스파오, 뉴발란스, 미쏘, 로엠, 후아유, 폴더 등 다수의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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