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 'Show your Bello’ 캠페인 진행
이너웨어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휠라코리아(대표이사 윤근창)의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배우 김유정과 함께한 '2020 아쿠아타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줄무늬와 뒷면 X자 크로스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탱크탑 스윔웨어’는 이름처럼 워터 스포츠에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보 속 김유정처럼 데님 쇼츠와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무드 연출이 가능하다.
또, 화보에서 김유정이 착용한 시그니처 3단 컬러 배색(네이비, 레드, 화이트)의 ‘리니어 컬러 배색 원피스’는 휠라 특유의 스트리트 무드를 나타내기 좋은 아이템으로, ’토마이아 테이피테잎 샌들’이나 ‘펑키테니스1998’, ‘휠라페스티보91’ 슈즈와 휠라 로고가 돋보이는 미니 백팩, 크로스백 등을 매치하면 간편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외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리니어 로고 크롭 반팔티’, 파스텔과 네온 컬러가 혼합돼 경쾌함을 더한 ‘크롭 소매로고 래쉬가드’ 등도 여름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휠라와 김유정이 함께한 2020 아쿠아타임 컬렉션 화보는 휠라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휠라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국내에서도 명품 시장의 저성장 기조와 함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5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해온 해외 명품 지사들은 지난해 처음으로 역신장을 기록하거나 이익률이 눈에 띄게 둔화되기 시작했다.
세계 명품 시장 경기가 둔화되면서 한국이 브라질, 중동과 더불어 글로벌 명품 시장의 새로운 3대 핫스팟으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