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켄, 22FW 롱부츠 컬렉션 공개
제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북유럽 감성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렉켄(REKKEN)’이 2020 썸머 샌들 컬렉션의 드레스 라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렉켄은 요즘 유행하는 와이드 토우 샌들을 빈티지한 텍스처와 체인 디테일로 모던하고 시크하게 풀어내며 출시 직후부터 W컨셉 내 슈즈 카테고리 부분에서 탑 셀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발목 체인 장식으로 페미닌한 무드가 느껴지는 ‘비올라(VIOLA)’가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링클 타입의 텍스처로 네츄럴한 멋이 느껴질 뿐만 아니라 스펀지 쿠션과 안정감 있는 블록 힐이 셋팅되어 오랜 착용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한, 마치 발찌를 착용한 듯한 디자인은 데님이나 스커트 등 발목 라인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에 포인트 주기에도 좋다.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뮬’ 또한 더욱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 중, 컷 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오클리(OAKLEY)’는 와이드 스퀘어 토 실루엣에 구조적인 하이힐이 더해진 뮬 샌들이다. 소프트한 컬러감의 샌들 힐 ‘첼로(CHELLO)’는 핑크 톤의 메탈 체인으로 로맨틱한 무드가 느껴지며, 뒷 스트랩이 셔링으로 되어있어 신고 벗기에도 용이해 편하다.
한편, 올 여름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줄 렉켄의 2020 썸머 컬렉션 드레스 라인은 온라인 W컨셉, 위즈위드, 렉켄 자사몰 및 가로수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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