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경기도와 함께 ‘문화기술 전람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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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오는 25일(월)부터 31일(일)까지 1주일 간 탑텐, 지오지아, 올젠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신성통상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을 선보인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메인 공간인 ‘라이브 플라자’를 행사 장소로 제공하고, 신성통상은 남성, 여성, 유아동 의류를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신성통상의 SPA브랜드 탑텐과 탑텐 키즈,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와 올젠, 캐주얼 브랜드 폴햄까지 총 5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어서 내달 1일(월)부터 7일(일)까지는 다양한 인기 브랜드를 보유한 스타럭스가 기획전에 참여해 알도, 캐드키드슨, 레스포색 등 총 16개 브랜드의 가방, 슈즈, 액세서리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되찾아 주고, 패션기업들의 어려움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기획했다”며, “스타필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행사를 마련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업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힘을 합쳐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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