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1분기 매출 27% 증가한 28억 유로
해외소식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 안내도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이 개점 4년여 만에 하이엔드 명품 ‘에르메스’ 유치에 성공했다.
‘에르메스’는 다미아니, 롱샴, 무스너클이 철수한 자리에 입점하며 오픈은 오는 12월 경으로 예상된다. 현재 가벽을 설치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입점 된 ‘에르메스’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르메스’는 정책적으로 지역 거점에 한 개 매장만 운영하기 때문이다.
현재 명품 ‘샤넬’도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에 입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와 롯데 대구점에도 주요 명품 브랜드가 추가 입점된다. ‘몽클레르’는 오는 6월 현대 대구점을, ‘발렌시아가’는 가을 시즌 최초의 풀 컬렉션 매장을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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