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23 겨울 룩북 공개
캐주얼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새로운 서퍼맨 티셔츠와 함께 레드불, 던 에드워드와 협업한 컬렉션을 22일 출시한다.
서퍼맨 티셔츠는 작년 티볼리, 레드불 등 다양한 콜라보로 사랑받았으며 4만 장 이상 판매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제품은 후면 그래픽에 컬러를 추가해 수채화 느낌으로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점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커버낫 썸머 메인 그래픽 서퍼맨에 레드불 캔을 후원하면서 협업을 함께한다. 상품은 신규 서퍼맨 티셔츠에 레드불을 상징하는 컬러를 홀치기염색 방법인 타이다이 기법으로 표현해 1종으로 한정 수량 제작됐다.
이와함께 친환경 프리미엄 페인트 브랜드 '던 에드워드'와 협업한 이벤트도 공개했다.
던 에드워드 협업 이벤트는 커버낫 서퍼맨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DIY 키트(무지 에코백 + 던 에드워드 페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커버낫은 이번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나만의 서퍼맨 포즈를 취해서 인증샷을 커버낫 공식 웹 사이트에 올린 사람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서퍼맨 키트(서퍼맨 티셔츠 + 서프 버너 + 나그참파 인센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버낫 관계자는 “레드불, 던 에드워드 협업 컬렉션 출시 이후에 커버낫 신규 서퍼맨과 무신사 테라스와 협업한 한정한 티셔츠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진행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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