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리월드, 사무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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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러브리월드(대표 이희석)가 전개하는 남성 캐릭터 ‘워모’가 리뉴얼 작업에 속도를 낸다.
하반기 백화점 유통 진출 예정인 이 브랜드는 상품을 이원화 한다.
먼저 5월 이후 커먼그라운드 2층에 단독 매장을 오픈해 테스트를 본다. 백화점 매장과 동일한 구성의 편집숍으로 PB 제품과 크게 알려지지 않은 캐주얼 브랜드 3곳이 함께 구성 된다. 유통과 상품 모두 20~30을 타깃으로 한다.
‘워모’ 신광철 부사장은 “기존 유통에서는 마켓 쉐어 경쟁으로 안착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장 조사를 통해 하반기 입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렛 구성은 고정 고객을 위해 기존 정장과 캐주얼을 구성한다. 아울렛은 올해 5개점 추가 입점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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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