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몽골 노민그룹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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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힘내요 코리아! 극복해요 코로나19’ 일명 ‘코코 캠페인’의 3탄으로 전국 1천여개 매장에서 ‘안심 매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패션그룹형지의 전국 가두매장에 위생을 보다 강화하고 고객의 안전한 쇼핑을 장려하고자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전국 1천여 개의 ‘안심 매장’ 조성에 나섰다.
우선, 판매직원들이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는 것은 기본, 매장의 살균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의류와 각종 집기들의 청결을 더욱 관리한다.
이어 본사차원에서 ‘4주 클린 프로젝트’를 기획해 매장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행 매뉴얼도 매주 공유한다. 더불어 매장에 ‘안심매장’ 안내 포스터를 부착하고, 청결 유지를 위한 안내 방송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3월부터 ‘코코 캠페인(힘내요 코리아! 극복해요 코로나19!)’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1탄으로는 종합생활용품 기업 ‘피죤’과 제휴를 맺고 미세먼지와 세균으로부터 지키는 ‘의류 안전 케어 캠페인’을 진행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1천여 개 전국 매장에서 의류 구매 시 세제, 섬유유연제를 선착순 증정했고 매장 제작물과 온라인을 통해 미세먼지와 세균으로부터 옷을 지키는 의류 케어 방법도 공개했다.
이어 2탄으로는 4월 1일부터 ‘코코안심마스크(마스크1개+필터 5개)’를 판매하고 있다. 이 마스크는 ‘뉴오가닉 소울 3D’로 순면100% 오가닉 인증을 받아 항균방취 효과가 있고, 3중 구조의 미세먼지 차단 리필용 부직포 필터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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