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몽골 쇼핑몰 ‘쇼피’와 업무협약
이커머스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본격적인 봄을 맞아 이커머스 업체들이 4월 대규모 할인 대전에 나섰다. 할인 쿠폰 증정, 타임세일 등의 혜택 제공을 하고 있다. 패션과 뷰티, 가전, 인테리어 등 카테고리도 다양하다.
‘텐바이텐’은 4월 한 달 동안 50% 할인 쿠폰 제공, 사은품, 클리어런스 이벤트 등 51만여 개 상품을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는 오후 6시마다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패션 및 주얼리 아이템을 모은 할인 기획전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티몬’은 지난 1일부터 상반기 쇼핑 프로모션인 ‘퍼스트위크’를 진행 중이다. 1시간 간격으로 최대 90%를 할인하는 타임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무료 배송 데이, 사은품데이, 티몬데이 등 오는 7일까지는 특가 릴레이도 이어갈 계획이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7일까지 패션, 뷰티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인 ‘스프링 빅세일’을 진행한다. 최대 15만 원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는 최대 86% 할인가에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SSG닷컴‘은 오는 12일까지 ’백화점 쓱케일 위크‘를 진행한다. 총 400여 개 브랜드, 1만2,000여 종 상품을 최대 8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차 백화점 쓱케일 위크는 5일까지 진행한다. 6일부터 진행하는 2차에는 국내외 패션 브랜드 패밀리 세일이 열린다. 최대 78%까지 할인한다.
‘쿠팡은’ 오는 7일까지 ‘쿠팡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1, 2차에 걸쳐 8개 상품, 14개 브랜드의 봄 시즌 상품을 8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4일부터 시작하는 2차 쿠팡 패션위크에서는 에디션, 휠라, 닥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의 할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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