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 지금 아니면 다시 없을 혜택 '수트 페스타' 진행
남성복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대표 박명규)가 프로젝트 밴드 ‘마흔파이브’의 의상을 협찬한다.
‘마흔파이브’는 올해 마흔살이 된 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 5명의 동갑내기 개그맨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프로젝트 밴드 그룹으로 40대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을 음악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결성됐다.
파크랜드는 ‘마흔파이브’를 통해 ‘영 포티(Yong Forty)’를 겨냥한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수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파크랜드 관계자는 “활발한 사회생활과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패션과 자기 표현에 관심이 많은 ‘영 포티’ 세대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이에 구애 받지 않고 과감히 꿈을 향해 도전하는 ‘마흔파이브’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마흔파이브’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영 포티 세대들에게 그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파크랜드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흔파이브’ 멤버들이 착용한 수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파크랜드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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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