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2024 S/S 시즌 신학기 백팩 출시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오는 5일까지 키즈용 아우터를 비롯한 신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키즈 체험단’을 모집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봄을 맞아 활동성과 기능성, 유니크한 디테일을 강화한 키즈 신제품을 미리 체험해보고,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를 기획했다. 선정된 체험단 총 10명에게는 키즈 월리스 바람막이와 빅 로고 반팔 티셔츠 그리고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모자와 가방 등 총 25만 원 상당의 신제품을 증정한다.
체험단 신청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개인 SNS에 체험단 모집 게시물을 #내셔널지오그패픽키즈 해시태그와 함께 리그램하면 된다.
선정 발표는 오는 6일 브랜드 공식 SNS 스토리와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난 2017년부터 '호기심 많은 작은 모험가와 신비로운 경험'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키즈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 키즈 단독 매장 론칭 후 올해에는 점차적으로 키즈 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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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