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에센셜리 뷰티풀' 팝업 진행
패션잡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미국의 트래블, 비즈니스 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가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Perfecting The Journey’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긍정적 태도와 여정을 존중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완벽하게 꾸미지 않고 가꾸지 않아도 그 자체로 빛이 나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투미의 글로벌 시티즌인 다니엘 헤니는 “투미는 스타일에 대한 무한 영감을 제공한다. 패션의 역사와 함께 트렌드는 변했지만 투미의 내공은 확실히 다르다.”며, “이는 내가 바라는 배우로서의 모습 즉,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완벽하게 입증하기 위해 도전하며 헤쳐 나가고자 하는 마인드에도 부합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 다양한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은 투미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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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