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클래시’, 3040 남성 공략
남성복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파스토조(대표 박용수)가 전개하는 남성 캐릭터 ‘리버클래시’가 2분기 판매에 총력을 펼친다.
18년부터 춘하 상품 기획에서 여름 타깃 제품들을 늘렸고 올해는 작년대비 보합으로 생산했다. 춘하 상품의 70%가 여름 제품들로 봄 상품 재고 부담률도 낮다.
현재 오프라인 판촉 악화로 온라인 위주로 봄 상품이 소진되고 있으며, 예전부터 매장 매니저들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해 경험이 쌓여 온라인 판촉이 효과를 보고 있다. 여름 제품들도 3월부터 온라인에서 판매 반응이 보이고 있다.
이번 춘하 시즌 캐주얼 셋업은 80%가 초여름~여름 타깃으로 반우라, 린넨 등의 여름 소재를 사용 했다.
이너류는 스타일수를 확대해 자가 공장을 바탕으로 적중률이 높은 상품들의 반응 생산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티셔츠는 컬러기준 60여개로 셔츠는 20여개 스타일수를 기획했다. 셔츠는 봄여름 착용 가능한 범용성이 넓은 제품이며, 티셔츠는 80%가 반팔이다. 정장의 경우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중가 제품도 일부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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