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콜렉트 X 웜브라운 카페,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오픈
여성복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여성복 '씨씨콜렉트(CC collect.)'가 올해 런칭 30주년을 맞아 MAMACOMMA(마마콤마)로 활동하고 있는 서형인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마마콤마는 클로즈업된 인물화를 중심으로 간결한 선과 특유의 레터링으로 독창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이다. 국내에서 10여년간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프랑스, 일본, 홍콩 등 세계 유수의 아트페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국 내외 많은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협업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이어가면서 그 안의 새로움을 찾고자 하는 컨셉으로 “It’s New, It’s Me”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콜라보라인은 남부 유럽의 휴양지에서 영감받은 컬러와 프린트를 강조한 “Joyful Seaside”라는 브랜드 시즌 테마를 바탕으로 한다. 스타일은 휴양지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는 룩으로 마마콤마만의 개성을 더해 희소성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씨씨콜렉트 x 마마콤마 콜라보라인은 4월 초부터 씨씨콜렉트 전국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OP뉴스 더보기
-
작년 한국 명품 시장, ‘샤넬’이 ‘루이비통’ 제쳤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국내에서도 명품 시장의 저성장 기조와 함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5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해온 해외 명품 지사들은 지난해 처음으로 역신장을 기록하거나 이익률이 눈에 띄게 둔화되기 시작했다.
-
글로벌 명품 시장 ‘성장 둔화, 한국에서 기회 찾는다’
세계 명품 시장 경기가 둔화되면서 한국이 브라질, 중동과 더불어 글로벌 명품 시장의 새로운 3대 핫스팟으로 부상했다.
-
임가공비·원부자재 등 제조원가 지속 상승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공임비, 원부자재, 물류비 등 비용 상승이 계속되며 생산원가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미 높은 공임비를 형성중인 중국은 유통, 서비스, IT 쪽으로 인력 이동이 더 빨라지며 인력부족 현상이 커져 공임비가 더 상승 중이다.
-
남성복, 2분기 총력전 편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가 2분기 매출 향상에 총력전을 펼친다. 지난해 4월부터 이어진 부진을 털어내고 반전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
60초 숏폼, 패션 마케팅 툴 부상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SNS의 짧은 동영상을 의미하는 ‘숏폼’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브랜드, 플랫폼 등 모든 기업들이 ‘숏폼’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숏폼’은 최대 60초(유튜브 숏츠), 90초(인스타그램 릴스) 길이의 동영상으로,
-
수도권 주요 15개 백화점 여성 영캐주얼 매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5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전점 합산 기준 –12.1% 마이너스 신장으로 마감했다.
인터뷰 더보기
데일리뉴스 더보기
1.jpg)
APN tv 더보기
1.gif)
오피니언 더보기
패션SNS 더보기
뷰티SNS 더보기
많이 본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