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 지금 아니면 다시 없을 혜택 '수트 페스타' 진행
남성복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파크랜드(대표 박명규)와 사회적기업 ‘에코인블랭크(대표 신종석)’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업사이클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파크랜드는 2015년 사회적기업 ‘에코인블랭크’와 친환경 업사이클 가방 제작과 경력단절여성들의 자립화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업사이클 사업의 주요 내용은 파크랜드가 경미한 하자가 있는 제품과 유휴 원단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에코인블랭크’가 하자로 상품화하지 못한 재활용품에 디자인을 입혀 고부가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다. 또한 업사이클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개설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이 업사이클 제품을 제작, 생산할 수 있도록 하여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런 협업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대표적인 상품이 ‘직소백(JIGSAW BAG)’이다. ‘조각을 맞추다’라는 의미를 가진 직소백은 원단 조각들을 퍼즐처럼 이어 붙여 완성되는 컨셉의 가방이다.
‘직소백’은 파크랜드 매장 및 파크랜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