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코스타리카 제2방적공장 준공
기타
* 마크 랭거, 휴고 보스 대표직 사퇴
마크 랭거(Mark Langer)가 9월 30일부로 휴고 보스 CEO 자리에서 물러나고, 연말까지 컨설턴트로만 머물 예정이다. 마크 랭거는 2010년 휴고보스 CFO를 거쳐 2016년 CEO 자리에 올랐다.
* 에이본 신임 대표 안젤라 크레투
미국 뷰티 브랜드 에이본(Avon)의 신임 대표로 안젤라 크레투(Angela Cretu)가 최근 선임됐다. 크레투 신임 대표는 에이본에서 20년 이상 영업매니저로 근무했다. 1886년에 설립된 에이본은 현재 미국 500대 기업에 속하는 코스메틱 기업다.
* 로라애슐리 매장 70개점 폐점
로라애슐리(Laura Ashley)홀딩스는 매장 70곳을 영구 폐쇄하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영국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로라애슐리’는 1953년 런칭, 1980년대 전성기를 누렸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2,80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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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