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톱모델 신현지가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명품브랜드 샤넬의 컬렉션 클로징을 장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내 모델 매니지먼트 회사인 고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013년 On Style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 4' 의 우승자로 알려진 그녀는 최근 샤넬 2020/21 F/W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서 세계적인 톱모델 지지하디드,모나투가드와 함께 '아시아인 최초'로 샤넬의 클로징을 장식했다.
신현지는 매력적인 얼굴과 완벽한 비율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패션 시장을 장악, 전세계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샤넬 컬렉션 이외에도 샤넬, 펜디, 캘빈클라인, 막스마라 외 다수의 브랜드의 월드 와이드 캠페인에 발탁되어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models.com)'이 꼽은 '톱 모델 5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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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