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모아 비스비바’ 유통 다각화
남성복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빌트모아(대표 조형준)가 전개하는 ‘빌트모아 비스비바’가 효율 운영에 나섰다.
바이러스 여파로 모든 패션 업계의 오프라인 매출 하락에 따른 결정으로 온라인 물량을 전년대비 50% 증대한다.
이월과 신상품 모두 확대했고 가격대도 20% 가량 낮춰서 구성했다. 채널은 넓히지 않고 자사몰, 백화점몰 등에 집중한다. 온라인 행사 참여도 최대한 늘리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일부 매장에 재고 상품을 배치해 매장별 적중률 높은 품목으로 출고 됐다.
매장 확장 계획도 축소해 보합 예정이며, 원부자재도 보유량 확대 보다는 잠정 축소 보유로 전환해 추동 상품 물량도 연초 계획보다 30%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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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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