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림' 파스텔 컬러의 ‘캔디 팝 컬렉션’ 출시
기사 기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덴마크 대표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PILGRIM)’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필그림’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귀걸이, 목걸이 등의 스페셜 기프트 아이템과 선글라스, 팔찌 등의 패션 소품을 포함해 올 봄 신상품을 공개한다. 또한, MSF(국경 없는 의사회) 기부를 위해 판매하고 있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인 레이어드 팔찌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필그림의 시그니쳐 제품인 메이플라워 전품목을 30% 할인하고, 패션시계도 전 상품 20% 인하한다.
이번 ‘필그림’ 팝업스토어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필그림 에코백을 증정한다.
한편, 1983년 덴마크에서 창업한 필그림은 컨셉추얼한 디자인을 지향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주얼리 브랜드로 매년 1500여종의 다양한 패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봄을 맞아 다양한 패션 액세서리를 찾는 젊은 여성고객이 늘고 있다.”며, “필그림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