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포르테포르테’ 국내 유통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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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TD캐주얼 ‘헤지스’가 복각 헤리티지 라인을 이번 시즌 새로 구성 했다.
이 라인은 지난 2010년 10주년 기념으로 출시됐던 ‘케임브리지 로잉 클럽’ 라인으로 10년 만에 금액기준 10%로 재구성 됐다.
최근 신규고객 유입 하락과 기존 고객 이탈에 따른 남성 TD캐주얼 시장의 고객 강화 전략이다. 기존 고객에게는 적중률이 높았던 복각 디자인으로 재 구매를 늘리고, 동시에 최신 경향을 받아들인 세미 오버사이즈, 레터링 등을 새로 디자인해 신규 고객도 끌어온다.
이를 위해 이 라인은 종전 상품 대비 밝은 컬러, 레터링 제품들이 20~30% 증가 됐고 레드, 블루 등 원색 계열이 확대 됐다.
품목은 남성 제품 위주로 맨투맨, 팬츠, 폴로, 후드, 셔츠 등의 이너류부터 재킷, 점퍼류 등 아우터 까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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