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패션 브랜드 '키스' 국내 1호 매장 오픈
백화점
2030 타깃, 5월 오픈 예정
자산 R&D, 오프라인 협력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한섬(대표 김민덕)이 오는 5월, 2030 타깃의 신규 온라인 셀렉트숍 ‘EQL’을 오픈한다.
‘EQL’은 평등성과 다양성을 대표하는 단어 EQUAL을 새롭게 해석해 표현한 것으로, 고객들의 개성 있는 스타일이 완성되는 공간을 지향한다. 타깃 층이 선호하는 국내외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EQL’은 스토어(Store), 익스클루시브(Exclusive), 인사이더(Insider), 랩(Lab) 4가지 콘텐츠로 구성된다. ‘스토어’는 매월 테마에 맞는 감각적인 브랜드 상품을 개발해 선보이는 ‘월간테마’, 전문 에디터가 직접 기획, 제작하는 브랜드 중심 콘텐츠인 ‘브랜드 포커스’(1개 브랜드 집중 조명), EQL 앱에서 개인이 관심 있는 상품과 브랜드, 콘텐츠를 마크해 스타일 맵을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 ‘이퀄’로 구성된다.
‘익스클루시브’는 한섬의 인프라를 통한 협업 콘텐츠다. 30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한섬의 R&D 조직이 브랜드와 협업 시 보다 퀄리티 높은 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인사이더’는 스타일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는 공간이다.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지닌 콘텐츠 크리에이터 집단이 SNS와 EQL 스토어를 넘나들며 고객들에게 브랜드 상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한다.
‘랩’은 서울 도심, 광역 상권 등 주요 거점에 위치한 현대백화점과 한섬의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연계, 고객들이 온라인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입점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 입점/팝업, 더한섬하우스 내 협업 및 대관, 현대백화점 면세점 입점, 파리 마레지구 글로벌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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