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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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무신사(대표 조만호)의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트렌디한 핏과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와 함께 내달 7일까지 데님 전 상품 10% 할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번 컬렉션은 6가지 핏의 데님 팬츠와 트러커 재킷 2종으로 구성됐다. 데님 트렌드를 고려해 레귤러 핏, 와이드, 스키니, 슬림 크롭 등의 핏과 색상 종류를 늘린 것. 워싱 디테일을 가미해 자연스러운 질감과 색감을 표현한 것도 특징이다.
‘레귤러 핏 데님 팬츠’는 일자로 떨어지는 여유 있는 핏으로 캐주얼 룩에 활용도가 높다. 한여름을 제외하고 착용 가능하다.
‘슬림 크롭 데님 팬츠’는 취향에 따라 밑단을 커팅할 수 있다. 동일한 디자인의 ‘쿨맥스 슬림 크롭 데님 팬츠’는 땀 흡수와 배출이 우수한 쿨맥스 원단을 사용해 여름철에도 착용 가능하다.
트러커 재킷은 데님 팬츠와 함께 셋업 스타일로 코디할 수 있다. 여유로운 핏과 자연스러운 워싱이 특징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데님 전 상품을 10% 할인하는 기획전과 제품 체험단을 운영한다. 이번 컬렉션에 대한 기대 평을 남긴 40명을 선정하여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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