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브랜드 앰배서더로 프로 골퍼 이민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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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 판교점 3층에 캐나다 요가복 전문 브랜드 '룰루레몬' 매장이 오픈한다.
룰루레몬은 미국, 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걸쳐 4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매장은 214㎡(약 65평) 규모로, 요가·필라테스·러닝·스트레칭·라이프스타일 용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매장이 들어서는 곳은 5층 스포츠·레저 코나가 아니라 여성의류 브랜드가 몰려 있는 3층으로 결정했다"며 "스포츠가 아닌 라이프스타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룰루레몬 오픈을 기념해 구매고객 대상으로 '리사이클 러기지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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