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뉴 트레킹화 ‘하이플로우’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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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이선효)가 2020 봄∙여름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런칭하며 ‘리브 액츄얼리(LIVE Actually)’ 테마 아래 생동감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네파의 전속 모델로 7년째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전지현은 화보를 통해 실제 자신의 데일리룩과 평소 삶을 보여주듯 트렌디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 속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번 화보는 네파가 제안하는 SS시즌 스타일을 기준으로 크게 세 가지의 소테마로 이뤄졌다. 주말이면 야외로 나가 액티브한 아웃도어와 트레킹, 산행 등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테크니컬 펄스(Technical pulse), 평소 가벼운 운동, 러닝 등 일상 생활 속 에슬레저룩을 추구하는 무드의 퍼펙트 무브(Perfect move), 그리고 여행과 레저는 물론 일상에서 데일리룩으로 즐길 수 있는 모습을 담은 온워드 라이프(Onward life) 테마 아래 여러 룩을 선보였다.
네파는 아우터부터 레깅스, 바람막이 자켓, 티셔츠까지 라이프스타일 감성으로 풀어낸 어반 아웃도어룩을 풀세트로 화보에 담았다. 전지현은 평소 생활 속에서 운동을 빼놓지 않고 액티브한 것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만큼 활동적이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화보를 통해 마음껏 표출했다.
올해 SS시즌 네파는 트렌디한 오프화이트 컬러를 전면으로 내세웠다. 움직임에 용이하도록 모션에 포커스를 맞춘 바람막이, 여성들이 평소 착용할 때 불편했던 점들을 개선한 다양한 스타일의 레깅스, 체형 커버는 물론 페미닌하고 세련된 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긴 기장의 아우터까지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에 걸맞는 제품들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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