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300초 특가’ 방송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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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코로나 19’ 임직원 감염 및 지역 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28일(금)부터 내달 6일(금)까지 방송 제작을 위한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롯데홈쇼핑은 금주부터 임산부와 어린이집 휴원, 초등학교 개학 연기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유연근무제를 확대 운영해 왔다.
그러나 감염자 확산이 계속되자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정부의 '코로나 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전면적으로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6일(목)부터 이완신 대표를 위원장으로 한 '위기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국내외 출장 자제, 회의 및 회식 자제 등을 권고하고, 매주 2회 정기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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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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