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클래식,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스포츠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올메이크이즈(대표 남수안)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아키클래식’이 면세 유통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 11일 신라면세점 제주점 오픈을 시작으로 면세점 입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키클래식’은 올해 유통 확대를 계획 중인데 특히 해외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연초부터 면세점 출점에 집중한다는 것. 이는 현재 면세점에서 인기가 높은 국내 스트리트 캐주얼과 함께 스니커즈 호응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더구나 ‘아키클래식’은 작년부터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면세점 내 구성 아이템은 2020년 트렌드 컨셉인 스트리트 패션과 고프코어 무드를 가미한 ‘로드롤러’, 트래킹 느낌의 청키 슈즈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다중 레이어하고 미래적인 아키텍쳐 구조를 적용한 ‘럼블’ 등이다. 베스트셀러, 신상 주력 아이템 위주로 구성했다.
향후 이 회사는 면세 확장과 더불어 신규 사업도 다각도로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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