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X유돈초이, 23SS ‘BAISER SALE’ 컬렉션 공개
패션잡화
발행 2020년 02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오리진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상우)가 2020 S/S 시즌 컬렉션 ‘LOUIS JUNGLE; Day&Night’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주력 키워드인 ‘루이 정글; 데이&나이트’는 자연을 테마로 자연의 경이로움과 신비로움을 표현했다.
심볼을 뱀, 가시 느낌으로 어두운 ‘다크정글(Dark Jungle)’을 보여주고 홍학, 앵무새, 표범과 루이까또즈 캐릭터인 루루, 루미, 루키가 밝고 재미있게 정글을 탐험하는 ‘라이트 정글(Light Jungle)’은 무지개 빛 햇살을 다양한 아크릴 부자재와 홀로그램으로 표현한다.
또한 루이까또즈의 시그니처 모노그램 패턴에 캐릭터 패치 아이템이 더해져 유니크한 무드를 보여주는 스페셜 에디션 제품도 제안한다.
루이까또즈의 S/S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직영몰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루이까또즈 공식 홈페이지,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는 시즌 캠페인을 통해서도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이번 S/S 컬렉션은 루이까또즈 고유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되 젊은 세대의 수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타깃층을 확대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패션잡화 시장에서 앞선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과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