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 24SS 우먼 라인 모델로 배우 원지안 발탁
캐주얼
발행 2020년 02월 17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티비에이치글로벌(대표 우종완)의 캐주얼 '마인드브릿지'가 새로운 여성 모델로 배우 김고은을 발탁하고 그녀와 함께한 첫 번째 시즌 2020 S/S 화보를 공개 했다.
마인드브릿지는 자유로운 캐주얼 감성과 프로페셔널한 여성상 모두 표현 가능한 김고은을 모델로 선정하여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의 새로운 기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정해인’과 ‘김고은’이 처음으로 함께한 2020년 S/S 화보는 ‘Offi_agram(오피아그램)’을 주제로 일하는 사람들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오피스 공간에서의 모습을 컨템포러리하게 표현해냈다.
화보 속 김고은은 포멀한 체크 셋업부터 트렌치코트, 캐주얼한 데님팬츠까지 다양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정해인은 마인드브릿지의 2년차 모델다운 편안한 모습으로 트렌치코트, 트러커재킷, 가디건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김고은과 정해인이 착용한 마인드브릿지의 2020 S/S 컬렉션은 전국에 있는 마인드브릿지 매장과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