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올 겨울 매출 전년 대비 25% 이상 성장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의 영 캐주얼 브랜드 ‘숲(SOUP)’이 2020S/S 시즌을 맞이해 숲의 아이덴티티에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로맨틱 무드를 뮤즈 김소현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공개했다.
숲의 이번 캠페인은 ‘There is something about my girl’이라는 콘셉트로 김소현 특유의 산뜻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끌어내고 숲이 지향하는 로맨틱 페미닌 컨셉에 봄·여름의 싱그러운 컬러감을 더해 캠페인을 완성했다.
2020S/S 광고 캠페인은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 수트 셋업 등 숲의 주요 아이템들이 새로운 코디네이션으로 등장하며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트렌디한 점퍼 아이템도 선보이며 올 봄·여름 스타일리쉬한 룩을 제안한다.
한편, 이번 숲 캠페인 속 아이템들은 공식 온라인 몰 디콜렉트와 전국 숲 매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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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