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프리미엄 ‘블랙라벨’ 데님 화보 공개
캐주얼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박)의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가 10-20대를 위한 CREW LINE 컬렉션을 공개했다.
‘GUESS CREW LINE’ 은 Z세대의 트렌드인 크루 문화를 바탕으로 매 시즌 하나의 크루를 선정, 그들의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 첫 테마는 스케이트 보드로, 지난 해 LA 스트리트 브랜드 BABYLON과의 스케이트보드웨어 콜라보레이션을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이끈바 있어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엑티브한 뉴 로고아트웍과 3M 리플렉티브 기법을 활용하여 신선함을 더한 티셔츠류와 비비드한 컬러 셋업을 비롯한 데님 셋업과 카고 팬츠등으로 스트릿 컬쳐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들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스의 CREW LINE은 게스 공식 온라인몰 및 무신사 스토어와 게스 스페셜 컨셉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런칭 기념 게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 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