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키즈프로, 나이키·조던 ‘다운점퍼 컬렉션’ 라인 강화
유아동복
지난해 완판 수준 판매율
올해 물량 2배 늘려 출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나이키, 조던, 컨버스 키즈의 윈드러너 제품을 확대 출시했다.
윈드러너는 봄, 가을 야외활동 시 운동복, 일상복으로 활용하기 좋은 바람막이 점퍼로 각 브랜드별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를 선보였다. 오건영 플레이키즈프로 기획MD는 “윈드러너의 인기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는 스타일과 물량을 대폭 확대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이키 키즈’는 총 4가지 스타일, 6가지 컬러로 물량은 전년대비 3배나 늘렸다. 대표 제품인 ‘JDI 윈드러너’는 나이키의 ‘저스트 두 잇’ 타이포 패턴 배색을 감각적으로 입혔고, 후드와 바디 등 부분에 메쉬 안감을 활용,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성인복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패밀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지난해 99%의 판매율로 인기를 끌었던 ‘조던 키즈’의 윈드러너 제품도 물량을 전년대비 2배 늘리고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점퍼맨 투컬러 윈드러너’는 레드와 블랙, 블랙과 화이트 등 컬러블록으로 힙한 느낌을 살린 아이템. ‘에이조던 윈드러너’는 트레이드 마크인 후드의 레터링과 가슴 부근의 점프맨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컨버스 키즈’ 역시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제안한다. 가볍고 매끄러운 소재감에 후드가 부착된 ‘보머 자켓’, 가오리 소매로 스타일을 살리고 측면의 투 포켓으로 수납성까지 완벽한 ‘칼라블록 윈드자켓’을 대표 스타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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