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혁신 기술 아이디어 대회 ‘해커톤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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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70여 개 패션 브랜드를 최대 할인 혜택가로 선보이는 ‘패션 스타일위크’를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브랜드 별 중복할인쿠폰과 카드사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전 고객에게 구매 금액 별로 매일 10%, 15%, 20%, 25%, 30% 중복할인쿠폰을 매일 각 5장씩 지급한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 회원인 스마일클럽의 경우 할인율을 더 높여 12%, 17%, 22%, 27%, 32% 중복할인쿠폰을 매일 5장씩 추가로 제공한다. 모든 할인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이 가능하며, 최대 할인 혜택가는 10만원이다.
G마켓에서는 카드사 할인 혜택을 별도로 제공한다. 신한카드 또는 현대카드를 이용해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 할인 혜택 역시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최대 5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스마일클럽 회원이 G마켓에서 중복할인쿠폰과 카드사 할인 혜택을 모두 이용해 결제하면, 최대 42%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본 프로모션에서는 지오다노, 숲(SOUP), 캘빈클라인, 리바이스, 인디안, 브루노바피, 러브캣, 무크, 소다 등 70여 개 인기 패션 브랜드를 찾아볼 수 있다. 신년 맞이 최대 패션 프로모션인 만큼 패션 의류, 잡화를 비롯해 스포츠 및 레저 의류, 키즈 브랜드까지 총 집합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사이트에서 ‘패션스타일위크’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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